‘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발에는 우리 몸의 오장육부와 그에 상응하는 신경기관이 연결되어 있어 발바닥을 자극하면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피로 회복 등에 좋다고 합니다.
발바닥 지압을 하면서 통증이 유난히 심하게 느껴지는 곳이 있다면 현재 그 부위에 해당하는 신체의 건강 상태가 취약한 거라고 해요.
발가락을 오므렸을 때, 발바닥의 가장 오목한 곳이 바로 기가 샘물처럼 솟구친다는 ‘용천혈’ 혈자리인데요, 몸이 무겁고 기력이 떨어질 때 용천혈을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로를 푸는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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